더랩, 태초 창시자
Aaron의 비하인드 스토리
안녕하세요~! 여러분
앞으로 매 월,
a.k.a. 더랩(연구실) 이라는 테마로
더랩바이블랑두 내부 너드(NERD)들의 이야기를 전달드릴 Alex입니다.
여기서 잠깐,
먼저 너드(NERD)란 무슨 뜻인지 한번 살펴보고 갈까요?
(사전적 정의) 너드(NERD)란?
NERD : 한 분야에 좁고 깊게 빠져 몰두하는 사람.
여기서 더 나아가
더랩바이블랑두에서 정의하는 너드(NERD)란?
제품(화장품)을 개발하는 집요한 태도와 예리함으로
유별나지만 특별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코스메틱 너드
더랩(연구실)내의 구성원들은
Only 고객님들의 ‘민감 피부’ 하나만을 생각하며
달려가는 이 너드(NERD)들인데요,
그들은 과연 어떠한 자세로 일하고,
더랩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지
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
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,
더랩 대표 너드(NERD), Aaron(경호빈 대표님)의
NERD story를 가지고 왔습니다
-궁금하시죠?
더랩 대표 너드(NERD) 로부터 직접 전해들은 ,
‘더랩바이블랑두’ 브랜드에 대한
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나보시죠~!
Aaron : 안녕하세요 더랩바이블랑두 브랜드의 대표 너드(NERD), Aaron입니다
Alex : 안녕하세요 대표님! 더랩바이블랑두 브랜드 관련해서 먼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
-‘더랩바이블랑두’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신 계기, 런칭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.
Aaron : 더랩바이블랑두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계기는 제 아내의 피부상태 때문이었습니다
어느 날, 제 아내가 화장품 샘플을 잘못 사용한 뒤로, 대단히 민감한 피부를 갖게 되었습니다.
마치 안경을 쓴 것처럼 눈 주위를 뺀 모든 얼굴 부위가 빨갛게 되고, 가려워했고, 알러지 첩포검사에서는 수많은 알러지 반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. 그러다 보니,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.
그래서 ‘아내가 쓸 수 있으면서도, 필요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화장품을 만들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?’하는 생각으로 런칭하게 되었습니다.
-’NERD MADE(너드 메이드)’ 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?
Aaron : 우리 팀은 너드처럼 일하기 때문입니다.
다른 화장품 회사에서 외면하는 것들, 관행처럼 계속 해오던 것들을 거부하고, 마치 외톨이처럼 철학을 지켜나갑니다.
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님들도 안심하되, 효능을 볼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.
-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점이 있으셨나요?
Aaron : 아무래도 철학을 지키는 그 자체일 것 같습니다.
관행을 깨면서 그 철학을 유지한 제품을 만들려면 아무래도 까다롭게 만들고, 논문을 찾고, 다양한 조합을 하다 보니
그만큼 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, 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.
적당히 타협해서 만들면 원가도 낮추고 이익을 더 크게 가져갈 수 있는 유혹이 항상 있습니다.
하지만 이 브랜드를 만들게 된 초심을 항상 생각하면서 고객님들의 피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미션으로 힘든 길이지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.
Alex : 네, 더랩바이블랑두는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브랜드였군요.
더 나아가 민감 피부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효능 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습, 고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!
그럼 다음으로 대표 너드 Aaron 대표님에 대한 개인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.
- 최근에, 가장 DIGGING(몰두) 하고 계신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?
우리 브랜드 관점에서는 ‘기능성 화장품 분야를 어떻게 우리 브랜드에 걸맞게 뻗어나갈 것인가’인 것 같습니다.
기능성 화장품이 자극이 되어 사용하고 싶어도 못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.
-평소 영감을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.
다양한 유투브도 보기도 하고, 독특한 브랜드들의 여러 사례를 찾아보거나 책을 읽어서 얻기도 합니다.
고객님들의 Q&A는 제가 모두 읽어보는 데, 거기서도 독특한 관점이나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합니다.
같은 선상으로, 고객 리뷰, 유투브 리뷰를 많이 보기도 합니다.
-스스로 진짜 ‘NERD’스럽다고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요?
제품 개발할 때, 정말 너드스러움이 극에 달합니다.
너무 까탈스럽게 굴어서 제조사에서 ‘더 이상은 못하겠다’는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하기도 하고요.
다 만들어진 제품을 어떤 기준에 못 미치는 것을 알게 되어 생산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.
메인 원료가 아무리 비싸도 논문에서 이야기한 만큼, 또는 원료사에서 실험을 한 이상을 넣도록 하면서
그 고집을 꺾지 않아서 개발이 길어지는 것은 부지기수입니다. 가끔은 좀 미안하기도 해요.
Alex : 하지만 제품 개발에 대한 이런 집요함, 너드스러움 때문에 고객님들도 믿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:-)
그럼 더랩 ‘제품’과 관련해서도 여쭤봅니다-
-더랩바이블랑두 제품 중, 대표님께서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은 어떤 제품일까요?
모든 제품이 다 애정이 가는 제품입니다. 아무래도 대부분 제품들이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럴 것 같아요.
하나만 뽑으라면, 저는 프리바이오틱 세라 크림을 뽑고 싶어요.
프리바이오틱 세라 크림은 제 아들이 종아리에 심하게 건조증을 겪게 되는 바람에, 약해진 피부 장벽을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.
오랜 시간 샘플링을 했고, 정말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.
이 제품을 개발할 때, 제조사에서 ‘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닙니까?’하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거든요.
그렇게 해서 ‘좋은 사용감’과 ‘장벽 개선에 도움’을 준다는 두 가지 장점을 지닌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.
이 제품이 궁금하다면?Click
-최근에는 더랩의 제품 중 어떤 제품을 주로 쓰시나요?
올리고 히알루론산 선에센스와 톤업크림은 항상 사용하고,
스킨케어로는 새로 만들게 된 엑스퍼트루 기능성 라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Alex : 네, 엑스퍼트루 토닝 세럼과 텐션 세럼은 민감피부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,(●ˇ∀ˇ●) 저처럼 다른 분들도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네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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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,
-더랩바이블랑두의 ‘10년 후는 어떠할 것 같은지’ 예측해 보신 적 있나요?
10년 후에도 계속해서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브랜드이길 바라고 있습니다.
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고객님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얻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네요.
-더랩의 대표 너드로써, 너드메이트(고객)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?
만드는 데 초심을 잃지 않고, 계속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
많이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!
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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